2019. 3. 8. 13:31

 

관악구 자연어린이집 숲에서 매일 만나다~

 

관악구를 품은 관악산

그 관악산 한 자리에 자리 잡은

자연어린이집이 있답니다.

 

 

완두콩숲학교

그곳에 아이들은

매일 숲에서 만난답니다^^

그리고 숲에서 헤어진답니다.

 

 

유아시기

그 시기에만 느낄 수 있는 숲의 가치

실내에서는 결코 채울수없는 것들을

위해서 말이죠^^~

 

 

아이들은 숲에서 용감해진답니다.

매일 만나는 숲은

즐겁고 행복한 숲이지만

그 숲에 도전했을때 숲은 그 모습을 보여주니까요

 

 

그렇기에 아이들은

매일매일 도전을 합니다.

실패할때도 있고 성공할때도 있고

중간에 함께할때도 혹은 혼자 도전할때도 있답니다.

 

 

그렇게 매일매일이

쌓여가는 숲이라면

아이들은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할까요^^?

 

 

유럽에 자연학교

꼭 이상적인 공간은 아니랍니다.

완두콩숲학교가 있으니까요~

 

 

자연을 벗삼아

자연속에서 성장하는

아이들을 위한 요람

그 안에서 아이들은 지금 이순간에도

숲과 만나고 있답니다^^

 

Posted by 나를 보라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