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. 3. 13. 14:57

관악구 매일형 숲어린이집 진짜로 매일을~~

 

수많은 숲어린이집들

그중에서 진짜 매일 숲으로

가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요?

그리 많지는 않을겁니다.

물론 어린이집 앞마당에

공간을 구성할 수는 있답니다.

그러나 숲 그자체와 인위적인 공간은

분명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답니다.

문제는 그런 인위적인 공간을

잘 구성해두면? 더더욱 숲에 갈 필요가 없답니다.

그게 더 부담없고 더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

최선의 선택이 되니까요~

그러나 여기 완두콩 숲학교는 다르답니다.

관악구 매일형 숲어린이집이라는

말이 부끄럽지 않게끔 진짜로 매일을

숲에서 보낸답니다.

아니 숲에서 보낼수밖에 없답니다~

숲속에 있는 조그마한 대피소가

아이들이 만나는 장소이자 놀이의 시작점이랍니다~!

이미 등원할때부터 숲속에서

이루어지는 만남은

하원을 하는 순간까지 숲속에서

모든 것이 이루어진답니다~!

매일매일 만날때마다 달라지는 숲을

진짜 매일 만나는 아이들

그렇기에 다른 아이들하고는

전혀 다른 경험을 하면서 자라는 아이들

그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

매일형 숲어린이집~

관악구 관악산을 배경으로 펄쳐지는

아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?

완두콩숲학교에 그 해답이 있답니다~!

 

 

 

Posted by 나를 보라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