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. 11. 17. 16:16

 

서울 숲교실 숲 있는 교실에 주인공은?

 

숲에서 만나서

숲에서 신나게 놀다가

숲에서 헤어지는 숲교실

 

 

그러한 교실에 주인공은 누구일까요^^?

바로 아이들이 아닐까합니다~

아이들이 만들어가고 찾아가는 숲교실이 말이죠~!

 

 

물론 교사가 함께하기는 해야한답니다.

안전을 위해서도 그리고

아이들에게 숨겨져 있는 숲에 다가갈 수 있도록

도와주는 역활로 말이죠

 

 

그러나 주도하거나 프로그램을

강요할 필요는 있을까요?

네모 반듯한 좁은 교실도 아닌데 말이죠~

프로그램을 강요하거나 교사 주도가 맞다면

그건 숲에 특성을 무시한 것이랍니다~

 

 

숲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이 그려지지 않으시나요^^?

4살 아이들도 4시간을 신나게 놀 수 있는

공간이 숲이랍니다.

교사의 주도나 강요없이 말이죠~

 

 

그렇습니다~

바로 그게 숲이고 숲교실이랍니다.

무한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공간

그안에서 그러한 요소들을 찾아가는 주인공은?

바로 아이들이어야겠죠^^?

 

 

물론 그걸위해서

숲을 자주 만나야한답니다.

그래서 서울 숲교실 풍뎅이숲학교는

정기적인 숲교실을 추구한답니다.

 

 

4계절 12달 그리고 다양한 날씨를

직접 온몸으로 친구들과 함께 나누면서

자기들만의 숲교실을 만들어가는것

그게 최고의 교육이라고 믿으니까요^^~

아이들의 주인공인 숲교실이 말이죠~

 

Posted by 나를 보라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