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. 6. 20. 11:15

부천시 숲교실 숲속 교실에서 아이들은?

 

숲에서 만나서 숲에서

헤어지는 숲교실

그 숲교실은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^^?

그건 바로 일상에서의 탈피랍니다.

아이들의 일상은

저보다는 부모님들이 훨씬 더 잘 아실듯 합니다.

제가 아이들에게 듣는것보다도 훨씬 더 말이죠.

아이들이 일상에서 지쳐있지 않나요?

항상 똑같은 일상을 보내면서 말이죠

그런 아이들이기에 아이들은

숲교실을 기다린답니다.

친구를 위한 서로를 위한 몇몇 규칙을 제외하고서는

자유가 기다리고 있는 숲속에 있는

자기들이 만들어가는 교실을 말이죠^^

그렇답니다.

숲에서까지 숲교실에서까지

지식이나 공부가 필요할까요?

아니면 아이들에게 숲이라는 쉼터가 필요할까요?

거기에 대한 해답은 각자가 다르겠지만

풍뎅이숲학교에서

만난 아이들은 자유가 필요하고 일상에서의 탈피가

필요했답니다~

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노는 시간

책에서만 보던 상상도 하지못했던

숲의 신비함을 보는 순간

그런 시간과 순간들이 모이는 기회를 말이죠^^~

그렇기에 숲교실에서

숲속에서 아이들은 행복해한답니다.

일상에서 벗어나서 자유를 누리는 그 순간

스스로 만들어가는 숲교실에서 말이죠^^~

그런 숲교실을 만들어간답니다.

아니 아이들이 만든답니다.

그걸 보조해주고 안내해주는것

그러나 그 숲속교실에 안을 채우는것은?

바로 아이들이 몫이랍니다~!

 

Posted by 나를 보라~!